![이희준, '미키 17' 마크 러팔로 만났다…한미 명품배우 투샷 [N샷]](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09/202503091912064010_l.jpg)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희준이 영화 '미키 17'에 출연한 배우 마크 러팔로와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이희준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micky17 #markruffalo 꼭 한번 만나고 싶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희준과 마크 러팔로는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두 명품 배우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최근 '미키 17'으로 마크 러팔로가 내한했을 당시 찍은 사진으로 추측된다.
이희준의 사진에 영화 '핸섬가이즈' 남동협 감독은 "촬영 남동협"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이희준은 넷플릭스 스릴러 드라마 시리즈 '악연'의 오는 4월 4일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