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찬, 4월 日에서 '하오나 4인방'과 '체크인 한양' 팬미팅 개최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겸 배우 박재찬이 '하오나 4인방'과 함께 일본을 찾는다.

박재찬은 오는 4월 26일 일본 도쿄 도요스 핏에서 <'체크인 한양' 드라마 팬미팅 in TOKYO ~체크인 하시겠습니까?~>(이하 '체크인 하시겠습니까?')를 개최한다.

'체크인 하시겠습니까?'는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채널A '체크인 한양'의 주역들이 모여 현지 드라마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하오나 4인방'이 모두 참석해 드라마 관련 비하인드 등을 나눌 예정이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팬미팅은 총 2회차로 진행된다.

'체크인 한양'에서 박재찬은 조선 미생 고수라 역을 맡았다.

목숨을 위협받는 순간에도 바른말을 하며, 끝까지 우정을 지켜내는 모습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깊이 있는 캐릭터 표현력을 보여준 박재찬은 첫 사극 주연작 '체크인 한양'을 통해 차세대 배우로 단단히 입지를 굳혔다.

한편, 박재찬이 출연하는 팬미팅 '체크인 하시겠습니까?'의 티켓은 현재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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