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신예 성지영이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이창오 대표는 성지영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성지영은 연기에 대한 다채로운 재능과 뜨거운 열정이 인상적인 배우다,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성지영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성지영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지영은 광고계에서 먼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신예로, 이번 전속계약을 발판 삼아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성지영은 지난 2018년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해, 광고업계와 관계자들이 주목하는 차세대 유망주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성지영은 가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그대의 밤, 나의 아침'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 가운데, 성지영은 올해 방영 예정인 기대작에 캐스팅돼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가 배우로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성지영이 새롭게 둥지를 튼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 김상호, 박지환, 김신록, 서현우, 강유석, 차우민, 서지혜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