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이유와 박보검(오른쪽)이 달달한 투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오른쪽)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서 서로에게 볼 하트를 그려주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보검과 아이유(오른쪽)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오른쪽)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서 볼 콕 포즈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아이유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오른쪽)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문소리와 아이유(오른쪽)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서 체인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보검과 아이유(오른쪽)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보검(가운데)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서 아이유와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아이유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서 볼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해준(왼쪽부터)과 문소리, 아이유, 박보검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동갑내기 배우 박보검과 아이유가 눈부신 비주얼 합을 자랑했다.
박보검과 아이유는 지난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배우 문소리, 박해준, 김원석 감독도 함께 했다.
긴 웨이브 헤어와 로맨틱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봄꽃처럼 화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검은 세련된 스트라이프 패턴의 깔끔한 슈트를 입고 등장해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순수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그림 같은 투샷을 선보이며, 서로의 볼에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주는 달달한 순간을 연출하며 현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아이유는 박보검과의 호흡에 대해 "동갑내기 친구로 10대부터 알고 지낸 사이여서 첫 촬영부터 떨리지 않고 편안했다"고 전했다. 박보검은 "10대 때 광고 촬영, 20대에는 '프로듀사'에서 잠깐 호흡을 맞췄고, 30대에 다시 만났다"며, "아이유가 애순이의 알록달록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을 잘 표현해줘 나도 관식이에 잘 몰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 출신의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 분)의 삶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로, 김원석 감독과 임상춘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