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신민아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4일 자신의 블로그에 "아직은 추운 3월"이라는 글을 올렸다.
신민아는 지난 1월 블로그를 열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이후에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블로그에 자신의 감성을 담은 일상 사진과 글로 올리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끈다.
사진에는 눈이 내린 길에서 사진을 찍는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번 겨울은 유난히 길다, 아마도 마지막 눈이 아닐까 싶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검은색 코트와 모자를 착용하고 시크한 분위기의 의상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민아는 '손해 보기 싫어서' 이후 차기작을 고민 중이다. 드라마 '재혼황후' 캐스팅을 받고 조율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