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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손준호, 스위트 홈 공개…상위 0.1% 영재 주인이 근황까지

2025.02.27 08:51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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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뮤지컬계 잉꼬부부 김소현과 손준호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격, 이들 가족의 보금자리를 공개한다.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6회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의 스위트 홈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그려진다. 뮤지컬계의 대표 잉꼬부부인 두 사람은 현재 같은 소속사로, 부부를 동시에 담당 중인 '부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두 사람의 집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집 내부는 세련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손 편지, 그림 등 아들 주안이의 아기자기한 흔적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과거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안이가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길 예정이다. 주안이는 코딩부터 글쓰기 등 각종 대회의 상을 휩쓴 근황을 밝히며 참견인들을 감탄케 한다고. 무려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았다는 주안이와 두 사람의 일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사랑꾼으로 알려진 손준호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매니저조차 놀랄 정도로 절약 정신이 투철해 집 안에 있는 전등까지 살뜰히 관리한다고. 이외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절약 면모로 새로운 짠돌이의 등극을 알릴 예정이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