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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성한빈, 게임 중 욕해" 폭탄 발언

2025.02.25 19:32  
유튜브 '살롱드립2' 화면 캡처


유튜브 '살롱드립2'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하오의 폭탄 발언에 성한빈이 당황했다.

25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는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성한빈, 장하오가 출연해 개그우먼 장도연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장도연이 숙소 생활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성한빈이 숙소 생활 규칙이 있다며 "자정이 넘으면, 노래 부르지 않고, 큰소리 안 내기. 층간 소음 있을까 봐 얼마 전에 규칙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멤버끼리 같이 게임을 하다가 리액션을 크게 했었다. '아~ 죽었어!' 했는데"라는 말을 꺼내자, 옆에 있던 장하오가 입을 열었다.
"에이~ 다 욕인데"라며 폭탄 발언을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한빈이 당황하면서 그를 말려 웃음을 더했다. 그럼에도 장하오가 꿋꿋하게 "어느 순간이 아니라, 계속 (욕을) 하고 있었다"라고 알려 재미를 더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