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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조건도 일치" 천정명·이혜리 결혼만 남았나

2025.02.24 16:17  
[서울=뉴시스] 천정명, 이혜리. (사진 =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2025.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천정명(45)과 화가 이혜리의 핑크빛 분위기가 계속된다.

24일 오후 8시 방영되는 tvN 스토리(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6화에서는 첫 만남부터 이혜리에게 끊임없이 질문했던 천정명이 이어지는 데이트에서도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을 표출한다.

시원하고 솔직한 답변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던 이혜리는 최장 연애 기간에 대해 묻는 질문에도 가감 없이 답변한다.

천정명 또한 솔직한 속내로 응수했다.

두 사람은 이혜리의 갤러리, 작업실 방문과 더불어 원 데이 드로잉 클래스 데이트를 이어 나갔다.


소소하게는 나이부터 가족, 결혼 의사, 꿈꾸는 결혼 생활까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제작진은 "천정명과 이혜리 모두 어떤 배우자를 만나고 싶은지, 어떤 사랑이 하고 싶은지에 대한 가치관이 동일해 눈길을 끈다"고 귀띔했다.

아울러 호칭을 정하기 위해 이혜리가 "정명 씨" "오빠" "오라버니" 등으로 부르자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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