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이 방송인 홍석천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 시즌3 세 번째 보석으로 제로베이스원(제베원) 김지웅, 김규빈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지웅이 '홍석천의 보석함'에 꼭 나오고 싶었다면서 "너무 실감이 안 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웅은 "아마 휴대전화 보시면 제 얼굴이 있을 것이다"라며 홍석천과의 과거 인연으로 더 '홍석천의 보석함'에 나오고 싶었다고 했다. 이에 홍석천이 휴대전화를 확인했고, 실제로 당시 김지웅의 얼굴과 연락처가 있는 것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