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박지현이 코미디언 박나래의 집에 초대됐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목포 남매' 박나래와 박지현의 만남이 담겼다.
박지현이 코트를 입고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현은 "명절을 맞이해서 초대받았습니다"라며 "목포의 위인, 멋있는 사람"을 만나러 가기 위해 격식을 차렸다고 부연했다.
박지현이 만난 사람은 같은 고향 출신인 박나래였다. 박나래 주택 구경에 나선 박지현은 "확실히 성공하셨네요"라며 연신 감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