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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유지우, 장윤정·박선주 극찬받은 절대음감…"천재야"

2025.02.06 23:33  
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유지우가 천재성을 보여줬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는 준결승전을 앞두고 본선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진 가운데 9세 참가자 유지우가 마스터 군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유지우가 팀 미션 무대에서 역량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음 하나만 듣고 노래를 이어가는 등 절대음감인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선사했다.

마스터 영탁이 "음정 하나만 듣고 노래했는데, 어렵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유지우가 "연습하니까 어렵진 않았다"라고 답했다. "지우 혼자서 나오는 파트 있지 않았나? 그것도 어렵지 않았나?"라는 이어진 질문에도 "하나도 어렵지 않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장윤정이 "절대음감인가 봐, 바로 알아"라며 감탄했다. 박선주도 "이걸 어떻게 맞추지?"라고 거들면서 놀라움을 표했다. 마스터 군단이 "타고났어. 천재야, 천재"라고 입을 모은 가운데 장민호가 "지금 본인이 왜 칭찬받는지 몰라서 더 천재 같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줬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