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윤현민이 8년 만에 일본 팬들과 만난다.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윤현민이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오후 5시 30분 총 2회차에 걸쳐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약 8년 만에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긴장감과 설렘으로 가득 찬 배우 윤현민이 보여줄 활발한 국내외 활동은 지금부터 시작이니 많은 응원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윤현민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 같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윤현민은 일본 팬미팅에 앞서 최근 펄스픽 드라마 '싱글남녀'에 출연했다. 배우로써 다양한 시도와 모험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완성된 윤현민의 '싱글남녀'는 공개 이후 오픈과 동시에 1위 자리를 차지하며 현재까지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