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7주' 손담비, 운동복 입고 당당히 드러낸 D라인 [N샷]](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1/22/202501221534287918_l.jpg)
!['임신 27주' 손담비, 운동복 입고 당당히 드러낸 D라인 [N샷]](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1/22/202501221534294133_l.jpg)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손담비가 임신한 몸매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27주, 따봉아 2달 반 남았어"라며 "쓰담이들 많은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손담비가 운동복을 입고 임신 7개월 차인 배를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볼록 나온 배와 함께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손담비는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규혁과 투샷을 올리며 "임당 재검 검사 끝, 둘 다 고생했다"고 임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후 지난해 9월 말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2세의 성별은 딸로, 출산 예정일은 오는 4월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