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당 재검 소식에 불안해하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2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에게도 바레가 좋다는 건 널리널리 알릴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크롭티를 입고 운동하며 만삭 배를 알렸다.
손담비는 또 "낼 임당 재검, 나 떨고 있니?"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바레(Barre)는 필라테스, 발레 등 근력운동이 합쳐진 운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 최근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태아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오버핏 옷에서도 드러나는 D라인으로 '예비맘' 손담비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손담비 씨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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