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 업로드된 '[충격 단독] 김민희 임신 그 후…홍상수가 낸 딸 결혼식 축의금 액수 왜?'라는 제목의 영상에선 김민희가 홍 감독을 만난 전후로 달라진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점을 짚었다.
이 유튜버는 "김민희가 홍 감독을 처음 만났던 지난 2015년 현 시가 100억 원이 훌쩍 넘는 한남동 빌라에 거주하고 있었다"고 했다.
홍 감독과의 불륜이 시작된 후 김민희는 서울 옥수동을 거쳐 자신의 부모가 거주 주인 하남으로 이사했다.
이 유튜버는 "두 사람이 지금 함께 거주하고 있는 하남집은 14억원 대다. 애초에 홍 감독이 (자신의 집안으로부터) 큰 돈을 챙기지 않았기 때문에 이 집 역시 김민희의 돈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또 최근 한 매체에 두 사람이 포착됐을 당시 김민희가 운전한 것과 관련 "두 사람이 2015년 처음 포착됐을 때도 김민희가 운전했다. 김민희가 벤츠를 몰고 홍상수 모셨다. 이번 파파라치 컷에선 미니쿠퍼였다. 3500만~4500만 원대의 차를 몰고 있다. '불필요한 돈은 절대 쓰지 않는다'는 홍 감독의 소박한 삶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봤다.
그러면서 "김민희는 자신보다 돈이 많지 않고 스물 두 살이나 많은 홍 감독을 사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유튜버는 이날 홍 감독의 1200억 원 유산설은 허위라고 했다. 본처 사이에서 낳은 외동딸 결혼식 참석 관련 등에서도 설명했다.
김민희와 홍상수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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