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플래닛메이드 "프로미스나인 멤버 5인 이적? 사실무근"

2025.01.17 10:43  
그룹 프로미스나인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중 5인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7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날 오전 보도된 프로미스나인 멤버 중 5인이 당사로 이적한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프로미스나인 멤버 8명 중 5명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을 결정했고, 나머지 3인은 다른 회사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프로미스나인 5인의 이적설을 부인했다.

한편 지난 2017년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된 프로미스나인은 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 등이 속한 8인조 걸그룹이다.

2021년 8월부터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을 옮겼으나,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