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딸의 남다른 속눈썹을 자랑했다.
박수홍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눈썹은 엄마구나"라며 "생후 90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수홍 딸 재이 양은 깊이 잠든 모습이다. 불과 생후 90일인 재이 양의 긴 속눈썹은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박수홍은 딸을 안은 채 잠든 모습으로도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들은 결혼 3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해 10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