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출산을 3개월 앞둔 가수 손담비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모든 일에 감사를 느끼는 하루, 눈길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눈이 쌓인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후 지난해 9월 말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2세의 성별은 딸로, 출산 예정일은 오는 4월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