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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솔로지옥4', 역대 시즌 중 가장 재밌고 도파민 多"

2025.01.08 11:41  
방송인 겸 유투버 덱스(DEX)가 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솔로지옥4'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로 오는 14일 공개된다. 2025.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솔로지옥4' 덱스가 이번 시즌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에 위치한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4'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가 참석했다.

이날 덱스는 이번 시즌4에 대해 "저는 낙하산 출신으로서 시즌3부터 함께 하고 있는데 감히 제 주관을 말씀드리자면 역대 시즌 중에서 가장 재밌고 역대 가장 높은 도파민을 포함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홍진경도 "확실한 스타가 나온다"라며 "이렇게 매력적인 부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의 매력을 가진 분이 나온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넷플릭스 한국 예능 시리즈 중 최초로 네 번째를 맞은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오는 14일 처음 공개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