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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좀비도 반할 '뉴토피아 여신'
2025.01.07 14:14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블랙핑크 지수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수는 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제작발표회에 윤성현 감독과 배우 박정민과 함께 참석했다.
남자들의 로망 긴 생머리에 보랏빛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를 오른 지수는 청순 비주얼에 특유의 과즙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수가 출연하는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지수는 오직 재윤만을 향해 달리고 또 달리는 '곰신' 영주를 연기한다. 영주는 한때 공대 여신에서 고달픈 신입사원이 된 후 현실에 지쳐 남자친구 재윤(박정민 분)과 이별을 결심하지만 좀비 바이러스의 창궐 이후 남자친구를 마음을 다시 확인하게 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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