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김소영이 새해를 맞아 온정을 나눴다.
1일 김소영은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한 뒤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태게 되었어요, 새해에는 더 부단히 우리 자신을 지키고 서로를 지켜주기로 해요"라면서 새해를 맞아 기부한 인증서를 공개했다.
이에 많은 팔로워들이 김소영과 함께 기부에 동참했다. 김소영은 소액이어도 기부했다는 누리꾼의 글에 "이런 메시지가 많이 와서 놀랐어요, 이런 걸 올리는 걸 쑥스럽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깨달았네요"라고 했다.
한편 김소영은 같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지난 2016년 연애를 공식화했으며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