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우혜림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우혜림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제 땡콩이가 태어났다, 엄마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라며 둘째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아들 둘 엄마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우리 잘 지내보자"라며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곤히 잠들어있는 우혜림의 둘째 아들 모습이 담겼다.
한편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2020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2022년 2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올해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