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순실이 정지선 셰프를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탈북 방송인 이순실이 출연해 '흑백요리사'로 화제를 모은 정지선 셰프 얘기를 꺼냈다. 이날 이순실은 "2007년 한국에 와서 이북 요리 전문가로 활동 중"이라며 "'흑백요리사'에 정지선이 나오더라. 나도 나갈 만하다"라고 주장을 펼쳤다. 특히 "솔직히 정지선이 팬이 많거나 말거나, 나도 (요리) 다 한다. 내가 나갈 만한데, 쟤가 나가서"라는 등 너스레를 떨었다. "시즌2 하니까 (출연해 봐라)"라는 MC 김구라의 제안에는 "그것도 좋다. 우리 하나 만들자"라고 받아쳤다. 이 시간 핫클릭 1.신지, 김종민·에일리 같은 날 결혼식 모두 참석했다 2.'그레이 아나토미' 유명 배우, 몸 굳는 '이 병' 진단 충격…대표 증상이 3."큰 아들 동성애자" 윤여정 깜짝 고백에…"경의 표한다" 4.'농구 대통령' 허재 안타까운 근황 "심장병에…" 5.왕종근 "1999년 프리 선언 후 퇴직금 포함 10억원 날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