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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올해 첫 31일 개최…전현무·장도연·이현이 3MC

2024.12.10 10:55  
2024 SBS 연예대상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전현무, 이현이, 장도연이 'SBS 연예대상'을 이끈다.

올해 'SBS 연예대상'은 사상 처음으로 12월 31일에 열리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예능 대축제로 꾸며져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콘텐츠들로 채워진다.

각 방송사 간판 예능을 누비고 있는 '트민남' 전현무는 '2024 SBS 연예대상'을 위해 전현무 특유의 매력이 돋보일 패러디 티저와 개막 무대까지 준비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개막 무대는 '더 매직스타'를 통해 배운 마술을 바탕으로 직접 꾸밀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탁월한 예능감으로 주목받는 장도연, 이현이도 MC로 나선다. TV와 유튜브 등을 넘나들며 이 시대의 가장 핫한 MC로 부상 중인 장도연과 2년 연속 'SBS 딸 상'을 수상하며 자타공인 'SBS의 효녀'로 거듭난 이현이는 전현무와 함께 3 MC 라인업을 구축하며 환상의 예능 호흡을 예고하고 있다.

또 시상식에는 SBS 예능인들이 총출동해 축하 무대를 꾸미는 것은 물론 올해도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군 '밈 장인'과 함께 2024년을 수놓았던 셀럽들이 대거 시상자로 등장한다.

31이 밤 9시 개최.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