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팝핀현준♥박애리, 마포 5층집 공개…'엘리베이터'까지

2024.12.10 05:31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팝핀현준, 박애리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댄서 팝핀현준,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들 부부의 보금자리는 서울 마포구에 있었다.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엘리베이터 설치는 물론 스크린 골프장, 노래방 등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 엘리베이터는 팝핀현준이 무릎이 불편한 어머니를 위해 마련했다고 전해졌다.

1층에는 주차장이 있었다. 슈퍼카 두 대가 눈에 띄었다. 집 안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간 2층에는 식당 못지않은 주방이 보였다. 3층은 가족 침실, 4층은 박애리의 연습실이었다. 루프톱에는 가족의 편안한 휴식 공간이 자리 잡았다. 지하 1층에는 팝핀현준의 작업실이 있는 등 건물 전체가 가족 맞춤형이었다.

이날 절친한 지인으로 가수 현숙, 신유가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집 구경에 나선 뒤 연신 감탄했다.


이 가운데 박애리의 소리 연습 공간도 둘러봤다. 박애리가 "(남편이) 어머니를 위해 엘리베이터를 놓아 드린다고, 설치 공사하면서 저를 위한 공간도 만들어줬다"라고 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즉석에서 판소리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