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보 기자 = '흑백요리사' 임태훈이 최근 스타셰프가 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가 임태훈 셰프를 찾아와 조언을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정지선은 임태훈에게 "갑자기 스타 셰프가 됐는데 실감 좀 나? 요즘 방송에 재미 들린 것 같던데"라고 물었다. 임태훈은 극구 부인했으나 최근 방송 출연 7회, 라디오 출연 1회, 유튜브 출연 2회를 소화하는 등 '흑백요리사' 스타 셰프로서의 삶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임태훈은 자신 뿐 아니라 가게 또한 인기가 치솟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