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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딸이라니" 박수홍 딸 재이, 벌써 짙은 쌍꺼풀…깜찍

2024.12.08 14:40  
박수홍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딸의 깜찍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둥 재이, 천사 재이, 힐링이다홍"이라는 글과 "박수홍" "대박"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박수홍이 공개한 영상에는 잠들기 직전인 딸 재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토닥이는 손길에 잠결에도 싱긋 웃는가 하면, 진한 쌍꺼풀까지 자랑하는 완성형 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쌍꺼풀도 있다"며 "벌써 완성형 미모! 하늘에서 복덩이를 보내주셨네요" "아빠를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순둥순둥 맨날 웃네요" "벌써 많이 컸네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들은 결혼 3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10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