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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친언니에 "사랑해"…다정한 영상통화

2024.12.05 21:18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세영이 친언니와 다정하게 통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돌로미티 서부의 대표 명소인 세체다(Seceda)로 떠나는 이야기가 담겼다.

유럽 최대 고원 알페디시우시를 찾은 텐밖즈. 끝없는 야생화 꽃밭을 즐긴 텐밖즈는 알프스의 오두막 '말가'에서 식사하고 휴식을 취했다.

이날 이세영이 친언니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시선을 모았다. 이세영은 "또 예쁜 거 보면 전화할게, 나중에 엄마랑 오자"라며 알페디시우시의 풍경을 공유했다. 이어 이세영은 잘 다녀오라는 언니의 말에 "사랑해, 안녕"하고 다정하게 통화를 마무리했다.
곽선영도 영상 통화로 아들에게 알페디시우시의 풍경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텐밖즈는 이세영이 강력히 추천했던 세체다로 갈 수 있는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향했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는 숨은 보석 같은 소도시를 찾아 떠난 네 배우의 궁상과 낭만 사이 진짜 유럽 캠핑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