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미지 배우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미지 배우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미지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외조를 자랑했다. 이민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지인이 찍은 영상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내조 아니고 외조"라며 행복해했다. 해당 영상에는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장이 담겼다.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의 촬영을 위해 커피 차를 보내는 등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은 커피차를 통해 "'그래, 이혼하자' 무사 촬영을 기원합니다. 모든 스태프 및 배우들 응원합니다. from BH"라며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민정, 병헌을 의미하는 'MJ♥BH'라고도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시간 핫클릭 1.오민석, 연애사 공개 "학교 퀸카부터 항공사 모델까지 만나" 2.전현무 "광고 촬영 전날 여친과 헤어져…눈물 흘리는 광대 심정" 3.50억원 도쿄집 추성훈 "다 명품…반려견 목줄도 루이비통" 4.조폭 연루설 조세호 "사실 아냐…민형사 법적 대응" 5.빽가, '신지·문원 상견례' 때 화장실 간 이유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