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출산 후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행복한 육아에 큰 도움 주신산후도우미 업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동안 서툰 초보맘의 육아에 꼼꼼히 잘 챙겨주시고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슬기가 아들을 품에 안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이를 품에 안고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 2020년 유튜브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해 결혼 4년 만인 지난 10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배슬기는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해 드라마 '황금거탑' '빛나라 은수'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행복배틀'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