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박정민이 내년 활동을 중단하고 쉬겠다고 밝혔다.
박정민은 지난 1일 정재형이 운영하는 유튜브 '요정재형'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재형은 박정민에게 근황을 물었고 박정민은 "올해 정말 촬영장에서 살았다"라며 "작은 영화까지 치면 올해 찍은 영화만 3개째"라고 소개했다.
박정민은 "'전란'이 지난해 말에 끝났고 바로 '뉴토피아'를 찍었는데 7월에 끝이 났다"라며 "작은 독립영화를 하나 또 찍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정민은 "내년에는 쉬려고 여기저기 이야기를 하고 있다"라며 "제안해 주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거절을 드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