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윤남노가 요리할 때 불안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흑백요리사’ 셰프 윤남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홍현희는 윤남노에게 인사를 건네며 “불안핑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안 불안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윤남노는 ”요리할 때만 압박을 느끼면서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대답했다.
전현무는 “(요리할 때) 수건 들고 왔다 갔다 하는 건 불안해서 그런거냐”라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