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신화 이민우가 연극 티켓을 요구하는 지인들을 저격했다.
이민우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극 '레미제라블' 초대를 안 받았으니 '안 가겠다' '서운하다'라는 지인들은 똑똑히 들으시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민우는 이어 "보러온 연예인들, 지인들 심지어 가족들까지 모두들 먼저 연락해서 축하한다고 하고 다들 알아서 티켓 구매해서 온 것"이라며 "매너들 좀 챙깁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마리우스 역으로 출연했다. 연극 '레미제라블'에는 이민우 외에 전노민 남규리 윤여성 김명수 오정연 등이 이름을 올렸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