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맨 김태현 아내이자 개그우먼인 미자가 완벽한 복근을 자랑했다.
미자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올려보는 눈바디, 조금 부끄럽지만 혼자 삼각대 촬영"이라며 "패션 방송이 진짜 하고 싶었나 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5일 동안 열심히 관리해서 원하던 눈바디도 만들고 패션 방송 너무 만족스럽게 끝냈다는"이라며 "확실히 3~4㎏ 차이인데 옷 핏이 아예 달라지네요"라고 뿌듯해했다.
사진에서 미자는 한강뷰를 배경으로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며 콜라병 몸매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김태현과 지난 2022년 4월 결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등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