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유비가 34번째 생일을 즐겼다.
이유비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 태어나길 진짜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곰돌이 모양의 케이크를 맛보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왕관을 머리에 쓴 채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축하해 공주" "진짜 너무 이쁨"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친동생인 이다인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2023년 4월 결혼했으며, 지난 2월 딸을 낳았다.
이유비는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2012) '구가의 서'(2013) '피노키오'(2014~2015) '밤을 걷는 선비'(2015) '유미의 세포들'(2021) '7인의 부활'(2024), 영화 '상의원'(2014) '이웃사촌'(2020)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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