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지하철 준법투쟁 여파로 지각한 사연을 밝혔다.
간미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하철) 태업이라고 제시간에도 안 오고"라며 "난 자꾸 역을 지나치고, 정신이 나갔나"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두 번이나 지나쳐서 약속에 한 시간이나 늦어버림"이라며 "이게 말이 돼?"라고 토로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는 지난 18일부터 '안전 일터 지키기 조합원 행동'을 내걸고 준법투쟁에 들어갔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2019년 11월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