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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미스터 흑김 "결혼 생활 13년…아들 둘 분리 양육"

2024.11.21 23:31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미스터 흑김이 자신의 정보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사상 최초 '돌싱 특집'이 이어졌다.

미스터 흑김이 2표로 남자 첫인상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미스터 흑김이 자기소개에 나섰다. 미스터 흑김은 1991년생으로 올해 10년 차인 프로 무에타이(무아이타이) 선수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흑김은 해외 선수와 시합을 앞둔 터라 부득이하게 음주를 자제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흑김은 "작년에 이혼하게 됐다, 결혼 생활은 13년 했다"라며 스무 살에 아이를 낳았다고 고백했다. 흑김은 현재 전처와 원만하게 합의 후, 15살 첫째와 10살의 둘째를 분리 양육 중이라고 전하며 첫째를 양육 중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