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39·박지은)가 남편인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42)과 놀라운 몸매를 뽐냈다.
제이제이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는 잠시 베트남에 와있어요"라고 적었다.
"다행히 푸딩이 병세가 안정되어서 촬영을 하러 나왔는데, 겸사겸사 그동안 졸였던 마음도 좀 내려두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서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푸꾸옥은 처음인데 조용해서 힐링에 집중하게 좋네요. 덕분에 벌써 배가 좀 들어간 느낌?"이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이제이는 줄리엔 강과 함께 베트남에 있는 헬스장을 찾은 모습이다.
줄리엔 강은 상의 탈의를 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제이제이는 브라톱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제이제이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힙한 매력을 뽐낸 사진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이제이님, 너무 아름답고 예뻐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힐링 잘 하고 오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제이제이는 줄리엔 강과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그해 6월에 약혼한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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