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여전히 다정한 연인 같은 모습으로 도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윤승아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도쿄 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무열, 윤승아는 팔짱을 낀 채 도쿄의 거리를 걷거나 야외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등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도쿄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개성 있는 옷차림과 꾸밈없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아들 김원 군을 품에 안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