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병헌이 또 다시 셀카에 도전한 가운데 그의 아내 이민정이 댓글을 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개최된 제4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병헌은 슈트를 차려입고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이병헌은 특유의 정직한 각도로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병헌은 이민정과 2012년 결혼해 2015년에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 공개를 앞두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