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임영웅 측이 패션 브랜드 론칭 소식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8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11월 초 임영웅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 론칭에 대한 기사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 임영웅이 11월 초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임영웅이 오는 11월 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해당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열 계획이라는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임영웅의 패션 브랜드 론칭은 사실이 아니라고 알렸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에 참석했다. 이 대회에서 임영웅은 직접 축구화를 신고 그라운드를 누비는가 하면 하프타임쇼에도 올라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