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MBN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콘서트 원픽'(이하 '원픽')이 오는 12월 처음 방송된다.
'원픽'은 16명의 남자 배우들이 참가자로 출연하는 음악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넘쳐나는 음악 오디션 시장에서 '원픽'은 배우라는 차별화된 독창적인 포맷을 선택, 그간의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다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원픽'에는 개성 넘치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그동안 작품에서 다 볼 수 없었던 숨겨놓은 끼 대결에 이목이 쏠린다. 특히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음악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 시도이기에 더욱 큰 신선함과 궁금증이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원픽' 티저 촬영 콘셉트부터 특별함을 예고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원픽'은 12월 중 오는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