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생존왕' 군인 팀 팀장으로 출격했다.
7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에서는 말레이시아 사바 정글에서 생존 경쟁을 펼치게 된 12인의 모습이 담겼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군인 팀의 팀장으로 나서 시선을 모았다.
군인 팀의 팀장이 된 이승기는 "특전사에서 병사로 열심히 복무했다"라고 밝히며 특전사 출신의 자부심을 전했다.
한편 TV조선 '생존왕'은 각 분야의 최강자 12인이 모여 거친 정글 속에서 가장 강한 생존능력자를 가리는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