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일본 전통 시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4일 영화사 미디어캐슬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미식가라면 반드시 맛봐야 하는 부산 길거리 음식을 체험해 봤다고?"라는 글과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일본 인기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 역의 마츠시게 유타카가 부산의 한 전통시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부산의 명물인 물떡을 먹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뿐만 아니라 벌집 아이스크림을 맛보는가 하면, 건어물 가게를 찾은 모습도 포착돼 흥미를 더한다.
한편 마츠시게 유타카는 첫 극장판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로 지난 2일 개막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마츠시게 유타카의 감독 데뷔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