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뉴욕으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도 슬슬 추워지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뉴욕의 거리에서 짧은 반바지에 아이보리색 레더 재킷을 걸친 최준희가 엄지손가락을 깨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다른 패션 감각이 최준희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키 170㎝인 최준희는 과거 몸무게 96㎏에서 45㎏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