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손담비(41)가 결혼 3년만에 엄마가 된다.
26일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에 따르면, 손담비는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임신했다. 임신 3개월 차로, 내년 4월 출산할 예정이다. "손담비씨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큰 기쁨 속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6)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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