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이적이 신곡 '술이 싫다' 무대를 '복면가왕'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26일 소속사 뮤직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적은 오는 29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복면가왕'에 출연해 '술이 싫다' 무대를 선보인다.
'술이 싫다'는 잊으려 마신 술이 기억을 부르는 노래로,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 곡이다. 이적이 지난 2020년 발매한 정규앨범 '트레이스(Trace)'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편 이적은 내달 17~2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 '이적의 노래들'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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