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농구스타 우지원과 MC 김새롬이 이혼 후 일상을 공개한다.
25일 TV조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7월 4부작 파일럿으로 선보였으며, 다음 달 정규 편성한다.
최근 우지원은 5년 전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2019년 이교영씨와 협의 이혼, 17년간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새롬은 2015년 요리사 이찬오와 결혼, 1년 6개월 여 만인 2017년 이혼했다. 인생 2막을 여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파일럿에 이어 진행한다. 기존 출연자인 아나운서 최동석, 탤런트 조윤희와 전노민, 통번역사 이윤진도 함께 한다. 이혼 전문 변호사 신은숙은 패널로 합류, 조언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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