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스타쉽엔터테인먼트(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훈훈함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1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각 아티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유튜브 '형수는 케이윌'을 개설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중인 케이윌은 "가족들과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케이윌은 오는 10월 11일~13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과 11월 30일~12월 1일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되는 2024 케이윌 소극장 콘서트 '올 더 웨이'를 언급하며 "소극장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곧 여러분들과 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행복하고 따뜻한 한가위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와 아이엠은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을 대표해 인사를 전했다. 개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셔누는 "추석이 푹 쉬면서 충전할 수 있는 그런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전하고, 월드 투어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엠은 "지금 월드 투어를 한창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민족 대명절 추석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몬베베(팬덤명)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그룹 활동을 넘어 연기, 라디오 DJ,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룹 우주소녀(WJSN)는 "시간이 흘러서 벌써 추석이 다가왔는데요, 우정 여러분 그간의 근심, 걱정 모두 다 내려놓으시고 맛있는 명절 음식도 먹고 예쁜 보름달 보며 소원도 빌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에너지 충전하는 시간 보내세요"라고 안부를 전했다.
오는 28~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크래비티 팬콘을 앞둔 크래비티는 "아주 맑고 푸르른 가을이 찾아왔네요, 이번 추석은 어떻게 보내실 예정인가요?"라며 오는 19일 처음 방송되는 엠넷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시청 독려는 물론, 올해 추석 당일에 생일을 맞은 멤버 민희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9월 4~5일 양일간 도쿄돔 앙코르 공연까지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11개월 동안의 투어 대장정 막을 내린 아이브는 "귀성길 안전 운전 잊지 마시고 저희 아이브 노래 들으시면서 시간 보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가사가 귀엽고 매력적인 '와우'(WOW)라는 곡과 마음 넉넉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추석 연휴 특별하게 지내는 방법과 귀여운 추석 인사를 남겼다.
한편 따뜻한 추석 인사 영상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스타쉽 아티스트들은 하반기에도 앨범 활동 및 방송과 연기, 공연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