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15일 곽윤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안녕하세요 오상욱 팬페이지입니다, 더욱 풍성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곽윤기는 오상욱과 같은 데님 셔츠를 입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상욱이 곽윤기의 어깨를 감싸 안아 남다른 '브로 케미'를 자랑했다.
곽윤기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이며, 오상욱은 오는 10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다.
한편 최근 오상욱은 한일 혼혈인 일본 모델 도요타 하루카(24·豊田遥夏)와 열애설에 다시 한번 휩싸였다. 이와 관련, 오상욱 측은 특별한 입장을 내지 않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